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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요란다 페코라로와 열애설 '4번째 부인?'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톰 크루즈(50)와 23세 연하 배우 요란다 페코라로(27)가 열애설이 휩싸였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다온라인닷컴 등 외신들은 18일 톰 크루즈의 다음 부인이 요란다 페코라로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란다 페코라로는 독실한 사이언톨로지 신자로 13세 때부터 사이언톨로지 수업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스페인센터 건립 당시 처음 만났으며, 스페인에서 데이비드와 빅토리아 베컴과 함께 축구경기도 관람했다.
이에 대해 요란다 페코라로는 "톰 크루즈와 알고 지내지만 결혼이나 약혼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9일 이혼에 합의했으며, 톰 크루즈는 올가 쿠릴렌코와 케이티 홈즈는 크리스 클라인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톰 크루즈와 요란다 페로라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데쓰 터널 : 불법적인 실험'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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