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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치치 멤버 샤인이 MBC '무한도전' 팬임을 자처했다.
샤인은 20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무한도전'이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돼 정말 기뻐요. 기념으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그려보았는데 어때요? 많이 닮았나요?"라는 글과 캐리커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된 그림 속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무한도전' 멤버들 개성이 포착된 모습들로 반가움을 안겼다. 샤인은 "매우 열심히 그렸다"는 말을 덧붙이며 평소 '무한도전'에 대한 애정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 그린다" "연예인도 좋아하는 '무한도전'" "재능이 많네" 등의 반응들로 관심을 드러냈다.
['무한도전' 캐리커쳐로 애정을 밝힌 치치. 사진 = 샤인 트위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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