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장우, 티아라 멤버 은정이 생계형 부부 사기단으로 변신했다.
이장우, 은정은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이하 '우결3')에서 신혼집 계약만료로 다시 캠핑카 생활을 하게됐다.
이에 은정은 이특, 강소라 부부의 '보조개 하우스'를 부러워했고, 이장우는 "집을 뺏어주겠다"며 보조개 하우스 기습 방문을 계획했다.
늦은 시각 보조개 하우스에 도착한 이장우, 은정 부부는 이특, 강소라 부부에게 "추억과 낭만을 선물해주겠다. 캠핑카를 빌려주겠다"고 선심쓰듯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이장우는 고마워하는 이특, 강소라 부부에게 "대신 보조개 하우스를 빌려달라"고 원래 목적을 이야기 했다.
결국 네 사람은 보조개 하우스와 캠핑카를 걸고 게임을 하게 됐고, 신혼집이 걸린 내기에 불꽃 튀는 경쟁을 보였다. 방송은 21일 오후 5시 15분.
[은정-이장우(위쪽), 강소라-이특.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