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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출근길에 극세사 각선미를 뽐냈다.
효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뮤뱅' 출근길. 오늘 '데이 바이 데이'가 1위 후보래요.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민은 핫팬츠로 극세사 다리를 드러내고 있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이 '인형몸매'를 인증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운동화로 킬힐효과" "다리는 효민이 최고인듯" "팔이야 다리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발표한 신곡 '데이 바이 데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뮤직뱅크' 출근길에 극세사 각선미를 드러낸 효민. 사진 출처 = 효민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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