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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세번째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 5인조 감성돌 치치가 신선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치치는 21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신곡 'Love is Energy'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날 치치는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하늘거리는 소재의 얇은 에스닉 프린트 의상에 블링블링한 매력이 돋보이는 반짝이 포인트가 인상적인 모던 콘셉트로 무대에 올랐다.
특히 현란한 손동작이 압권인 일명 '드래곤 볼' 댄스에 맞춰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액티브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치치의 'Love is Energy'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록적인 요소에 모던 사운드를 결합한 팝 댄스 곡이다.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 장르지만 걸 그룹 음악에서는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덥스텝(dupstep)을 사용, 한층 업그레이드된 음악성을 자랑한다. 최근 치치는 일본 시장을 공략 후 국내로 돌아왔다.
[세번째 싱글 컴백무대를 가진 치치.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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