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관중들이 가득 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1만 4000명의 관객이 들어서며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올스타전 6년 연속 만원관중이다"라고 덧붙였다.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6년 올스타전에서 2만 584명이 입장하며 만원 관중에 실패했지만 2007년 부산 사직구장(3만명), 2008년 인천 문학구장(3만 500명), 2009년 광주구장(1만 2000명), 2010년 대구구장(1만명)까지 모두 가득 들어찬 관중 속에서 경기를 진행했다.
[관중으로 가득 들어찬 대전구장. 사진=대전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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