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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구은영 아나운서가 노조파업 중단 후 6개월 만에 '섹션 TV 연예통신' 안방마님 자리로 복귀했다.
구은영 아나운서는 22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 오프닝에서 방송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구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섹션'에 왔다. 그동안 너무 보고 싶었고, 그리웠다. 처음 시작할 때 만큼 떨린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도 저 보고 싶었나요?"라고 물었고, MC 김용만은 "여전히 변함없이 예쁘다"고 애정을 내비쳤다.
이에 구은영 아나운서는 "미모가 어디 가나요?"라고 능청맞게 대꾸해 웃음을 안겼다.
[6개월 만에 '섹션 TV 연예통신' MC로 돌아온 구은영 아나운서.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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