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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美 총기사건에 애도 "어이없는 비극"

시간2012-07-23 07:18:49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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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지난 20일(현지시각) 발생한 미국 콜로라도 주의 총기 난사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애도 성명을 발표했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놀란 감독의 공식 성명 전문을 공개했다. 이번 총기난사 사건은 콜라라도주 영화관에서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상영되던 중 관객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했다. 이에 관객 14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용의자는 이번 범행을 4개월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극적인 사건에 대해 놀란 감독은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배우와 스태프를 대신해, 어이없는 비극으로 슬픔에 잠긴 오로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전합니다. 희생자들의 면면을 알지는 못하지만, 그들이 그날 밤 영화를 보기 위해 그 곳에 있었다는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라며 "

영화는 위대한 예술의 한 형식으로서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함께 보고 나누는 것은 매우 소중하고 즐거운 경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영화관은 내게 집처럼 소중한 곳입니다. 하지만 이처럼 순수하고 희망찬 공간을 누군가 참을 수 없이 야만적인 방식으로 짓밟았다는 사실이 엄청난 충격과 비탄에 빠지게 만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끔찍한 사건으로 희생된 무고한 희생자들에 대한 슬픈 마음을 어떤 말로도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이 그들과 그들의 가족과 함께 할 것입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워너브라더스는 이번 사건으로 예정된 프로모션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

다음은 놀란 감독의 성명 영어 전문

Speaking on behalf of the cast and crew of The Dark Knight Rises, I would like to express our profound sorrow at the senseless tragedy that has befallen the entire Aurora community. I would not presume to know anything about the victims of the shooting but that they were there last night to watch a movie.

I believe movies are one of the great American art forms and the shared experience of watching a story unfold on screen is an important and joyful pastime. The movie theatre is my home, and the idea that someone would violate that innocent and hopeful place in such an unbearably savage way is devastating to me.

Nothing any of us can say could ever adequately express our feelings for the innocent victims of this appalling crime, but our thoughts are with them and their families.”

-Christopher Nolan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사진 =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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