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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서민정이 가족과 '개그콘서트'를 관람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서민정은 22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개그콘서트' 시작 전에^^ 언니랑 오빠랑 나랑 우리 다 같이 신나서..공연 시작을 기다리며!"라는 글과 함께 최근 KBS 2TV '개콘' 녹화 현장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서민정이 절친한 언니와 남편과 함께 '개콘' 녹화장에서 공연을 기다리는 설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민정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어 또다른 사진에는 "신보라씨랑 '개그콘서트' 보러가서^^"란 글과 함께 '개콘' 대세 신보라와 함께한 모습도 공개됐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007년 1살 연상 치과의사 안상훈 씨와 결혼, 슬하에 5살된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활동을 중단한 채 미국 뉴욕에 거주중인 서민정은 이날 휴가차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콘서트'를 찾은 서민정 부부. 사진출처 = 서민정 미니홈피]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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