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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연예계 공식 연인 유인나(30)-지현우(28) 커플이 닭살 애정행각을 이어갔다.
지현우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베어홀에서 팬미팅 성격의 ‘지현우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완벽한 무대를 위해 지현우는 공연 하루 전까지도 서울 모처의 연습실에서 세션들과 호흡을 맞췄고, 이 현장에 연인 유인나가 응원을 위해 수 차례 방문한 것.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인나는 장시간 진행된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연습실을 찾아 지현우를 응원하면서 애정을 과시했다.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연습현장에 유인나씨가 수 차례 찾아와서 깜짝 놀랐다”며 “직접 커피를 사들고 와서 관계자들에게 손수 전달하는 등, 마음씀씀이가 예뻤다”고 극찬했다.
한편 지현우는 이날 팬미팅을 끝으로 오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의 육군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한다.
[지현우-유인나 커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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