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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짝' 출연자의 과거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2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짝'에 출연한 한 남성이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에로배우라는 의견이 게재됐다.
게시자는 영상 속 남자의 목소리, 체격, 목에 위치한 점 등을 근거로 '짝' 출연자와 동일인물이라고 주장했다. 이 영상과 게시글은 23일 현재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해당 남성이 출연한 '짝' 방송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짝'은 지난 해 8월에도 같은 논란에 휩싸인 적 있다. 당시 네티즌은 한 여성 출연자가 에로영화 주인공과 이목구비, 몸매가 흡사하다는 이유로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SBS 교양국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해봐야 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짝' 방송영상.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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