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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개그콘서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는 2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하루만 더 놀고 싶다! 안돼 가지마"라며 휴가가 끝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이어 "맙소사 개콘이 끝났대! 으악"이란 글을 게재하며 KBS 2TV '개그콘서트'의 열혈 팬임을 증명해 보였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20일 트위터를 통해 3일간의 휴가를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알차게 보낼 것임을 예고했다.
아이유의 글에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월요일은 싫어하는구나 친근하네", "나도 세상에서 제일 듣기 싫은 소리가 개콘 엔딩 소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콘'의 팬임을 입증한 아이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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