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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팬사인회를 통해 인기를 실감했다.
조윤희는 21일 오후 4시 인천의 한 백화점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23일 조윤희의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이날 사인회 현장에는 조윤희를 보기 위한 팬들이 대거 몰려 문전성시를 이뤘다. 조윤희는 자신을 만나러 와준 팬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고 악수를 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바리케이드 밖에 있는 팬들을 위해 사인회 틈틈이 환한 미소를 지어주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조윤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 드린다. 오랜만에 팬들과 눈 맞추고 대화를 나눠, 굉장히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것 같다. '넝굴당'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리고,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윤희는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이숙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팬사인회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진 조윤희.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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