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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김선아가 제5대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김선아는 23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김선아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위촉패를 받았다.
이날 김선아는 한우 홍보대사가 된 자신만의 매력에 대해 "매력이야 워낙에 철철 넘친다"고 너스레를 떨며 "내 입으로 얘기하기는 좀 그렇지만 한우처럼 친근하고 소탈하고 꾸밈없는 느낌이지 않을까, 그런 느낌에서 오는 비슷함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한우는 거짓말 하지 않듯 저도 거짓말 하기는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름 휴가 계획에 대해 "드라마가 끝난지 얼마 되지않아 계획은 못세웠고, 사실 촬영하는 동안 밥을 제때 못먹었다"며 "하루 세끼 밥을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다. 거기에 한우가 한끼씩은 있었으면 좋겠고, 잠을 좀 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선아는 한우 홍보대사로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제가 홍보를 맡은 기간동안은 열심히 힘닿는데까지 한우가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김선아는 한우 홍보대사로서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어려운 한우 농가에 힘이 되어 주기 위해 방송과 행사를 통해 앞장설 예정이다.
[한우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선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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