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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아이돌그룹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이 입대한 같은 그룹 멤버 김규종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형준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규종이… 잘 다녀오고. 힘내라.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김규종은 이날 SS501 멤버 중 처음으로 군복무에 들어갔다. 전북 전주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김규종은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김형준의 메시지에 네티즌들은 "꾸준히 응원을 주고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기 좋다", "군복무 후 다시 함께 활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돌그룹 SS501 출신의 김형준(왼쪽)과 김규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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