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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배우 지현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팬미팅 자리에서 열정적인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지현우는 22일 오후 5시와 8시 총 2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로 진행된 팬미팅에서 지현우는 팬들을 위해 미국 록그룹 익스트림(Extreme)의 '미드나잇 익스프레스'(Midnight Express)를 직접 연주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유인나와의 열애를 밝힌 지현우는 이번 팬미팅을 끝으로 오는 8월 7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육군 102보충대를 통해 현역 입대한다.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을 진행한 지현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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