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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수지가 4차원 애교로 상대배우 공유도 당황케 했다.
수지는 23일 공개된 KBS 2TV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지병현 김성윤) 스틸 사진에서 4차원 애교 꽃받침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수지는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해 극중 캐릭터스럽게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했다. 특히 수지의 엉뚱한 모습에 이를 '허걱'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공유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의 4차원 예쁜짓", "공유 표정이 더 웃긴다", "수지 뭘해도 귀여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긴 '빅'은 23일 15회가 방송된다.
[시청자에게 애교 꽃받침으로 감사인사를 전한 수지. 사진 = 본팩토리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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