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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이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3관왕을 수상했다.
'브레이킹 던 part1'은 23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2012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얼티메이트 초이스와 로맨스 영화 부문, 로맨스 영화 부문 여배우상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주역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테일러 로트너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얼티메이트 초이스 수상에는 세 배우가 모두 손을 잡고 함께 등장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브레이킹 던 part1'은 지난 6월 열린 2012 MTV 무비 어워드에서도 4년 연속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키스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오는 11월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할 '브레이킹 던 part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포스터. 사진 = NEW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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