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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아이비가 가식 없는 털털한 일상을 공개했다.
아이비는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달 초 지방 행사에 다녀오며 찍은 사진들을 올렸다.
아이비는 여러 식당에서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는 모습을 찍어 올리며 "진짜 넘넘 맛나게 먹었으나 내가 요즘 속이 안 좋은 관계로 먹자마자 폭풍ㅅㅅ(설사를 의미). 돈 아깝다. 그치만 무대에서 ㅅㅅ 안한 게 어디야"란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도 입을 크게 벌리고 음식을 먹는 아이비의 모습은 무대 위 섹시 여가수답지 않은 소탈한 매력을 느끼게 해준다.
[가수 아이비. 사진출처 = 아이비 블로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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