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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강석(27, 의정부시청)이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됐다.
이강석이 지난달 6월 16일 오전 5시쯤 춘천 인근서 운전을 하다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렸다. 당시 이강석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석은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동메달, 2011년 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모태범과 함께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의 간판으로 활약해왔으나 이번 음주운전으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강석.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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