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입욕을 금지한 목욕탕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노홍철 거부 목욕탕'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염색, 파마 입욕 금지'라는 경고문과 함께 노홍철의 사진이 예시로 제시되어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은 "혹시 목욕탕 주인이 MBC '무한도전'의 '홍철vs하하'의 진행상황에 화가 난 것은 아닐까요?"라는 재치있는 해석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이 출연 중인 '무한도전'은 지난 21일 174일 만에 '홍철vs하하' 특집의 하이라이트로 방송을 재개했다.
[방송인 노홍철을 예시로 사용한 목욕탕 경고문.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게시판]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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