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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씨스타는 오는 9월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지며 팬들과 만난다.
올해로 데뷔 3년차 걸그룹인 씨스타는 데뷔곡 '푸쉬푸쉬'를 시작으로 '가식걸', '쏘쿨', '마보이' 등 많은 히트곡들을 낳았다. 특히 지난 4월 '나 혼자'로 음원 및 각종 음악사이트의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씨스타는 최근 발표한 여름 스폐셜 앨범 '러빙유(LOVING U)'로 여름 분위기에 맞는 바캉스걸로 변신해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 콘서트와 관련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파워를 집대성한 이번 첫 단독 콘서트는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줄 것이다"며 "상상 이상의 무대가 될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오는 9월 15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씨스타.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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