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이 기성용(셀틱) 영입을 위해 600만 파운드(약 107억원)를 제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지난 22일 QPR이 기성용의 영입을 위해 600만파운드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미러는 QPR이 셀틱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성용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아울러 미러는 만약 기성용이 QPR에 입단할 경우 최근 출장 정지를 당한 조이 바튼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것으로 내다봤으며, 곧 기성용의 이적 협상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러는 한솥밥을 먹는 박지성과 기성용의 모습을 볼 가능성이 점점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성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