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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에서 펼쳐지는 SK와의 홈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삼성은 3연전 동안 어린이 특별 애국가 제창을 시행한다. 24일과 26일은 예난슬 어린이집, 25일은 해와 달 어린이집에서 각각 10여명이 참여한다. 이번 어린이 특별 애국가 제창은 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특별 애국가 제창 중 하나다.
특별한 시구도 준비했다. 24일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날을 맞아 1,000명이 단체 관람하고, 홍보대사인 김나연 씨가 시구한다. 김 씨는 대구출신으로 2012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이다.
25일과 26일에는 지역 팬 시구-시타 행사인 ‘던지고, 치고, 부르고’가 펼쳐진다. 25일 이수형, 김진영 커플과 26일 김용호, 황수현 커플이 각각 참여한다. 두 커플 모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25일에는 대백 6월 월간 MVP 장원삼, 진갑용 선수에게 대백 황우교 마케팅 이사가 각각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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