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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조동혁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을 재현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이하 '별달따')에서 의사 서진우 역을 맡아 출연 중인 조동혁은 극 중 손을 다쳐 수술 공포증이 생긴 서진우의 극적인 첫 수술 장면 촬영을 위해 배우 곽승남과 이승주에게 카메오 출연을 요?했다.
곽승남과 이승주는 '브레인' 시절 조동혁과 함께 의국을 지켜 '의사 3인방'으로 유명했던 인물들이다.
연락을 받은 곽승남과 이승주는 기꺼이 대전까지 내려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아 훈훈함을 연출했다.
또 그들은 '브레인' 종영이 6개월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만난 것처럼 흐트러짐 없는 파트너십을 보였다.
한편 '별도 달도 따줄게'는 20%대의 높은 시청률(AGB닐슨미디어 리서치 기준)을 기록하고 있다.
['별달따'에 등장한 '브레인'의 의리 3인방 곽승남, 조동혁, 이승주 (왼쪽부터). 사진 = 나무액터스 제공]전형진 인턴기자 hjjeon@mydaily.co.kr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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