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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레이디 가가(26)가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테일러 키니(31)를 자신의 부모에게 소개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가가는 지난 22일 자신의 부친이 운영하고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조안스’에 키니를 초대해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올 초 연내 결혼계획을 밝히기도 했던 가가는 지난 5월 키니와 돌연 결별했다. 하지만 한달만에 이들은 재결합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들의 점심 식사는 파파라치들에 의해 포착됐고, 현지에서는 사실상의 결혼 전 상견례라 보고 있다.
독특한 패션세계를 보여왔던 가가 답게 이날 식사자리에서도 검은색 앵클 부츠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참석했다.
[레이디 가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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