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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런던올림픽에 참가한 세계 최중량 선수는 누구일까.
24일 런던올림픽 홈페이지의 종합정보시스템 ‘Info’ 2012는 남자 100kg 이상급에 나서는 괌 유도 대표 리카로도 블라스 주니어(26)의 몸무게가 218kg에 이른다고 밝혔다. 그는 키는 185cm으로 보통 수준이지만, 심각한 과체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블라스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도 출전했지만, 1회전에서 탈락했고, 패자부활전서도 탈락했다. 한국은 이 체급에 김성민(127kg)이 출전한다.
한편, 이번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최저 체중 선수는 일본 여자 기계 체조의 데라모토 아스카(17)다. 데라모토는 키가 136㎝이고, 몸무게는 고작 30㎏으로, 블라스에 비해 7분의 1가량 적은 몸집이다. 한국은 여자 기계 체조에 허선미(제주 남녕고)가 참가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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