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결투신청에 리쌍 "뭐야, 이건" 짜증

[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리쌍에게 결투를 신청했다.

2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하하가 리쌍에게 결투를 신청한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하하의 매니저가 스케쥴을 마치고 이동하는 중 리쌍에게 결투장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결투장을 본 리쌍은 "뭐야, 이건"이라고 짜증을 내며 결투장을 바닥에 던진다.

하하의 소속사 QUAN은 "하하가 결투가 성사될 때까지 제의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하는 현재 가수 스컬과 함께 오는 30일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결투장을 받은 리쌍(아래쪽). 사진 = 유튜브 영상 캡쳐]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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