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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절친 권세인과 호주 여행을 다녀왔다.
윤계상은 평소 절친한 후배로 알려진 권세인과 함께 케이블채널 QTV 'Real Mate in호주,계상&세인 시드니가다'를 통해 6박 7일간의 호주 여행을 담아냈다.
두 사람은 성대모사부터 숨겨뒀던 노래 실력까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그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호주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윤계상과 권세인은 오랜만의 자유를 함께 만끽했다.
권세인은 "가족과도 같은 계상이 형과 함께여서 그런지 카메라를 의식할 겨를도 없이 편하고 즐거웠다. 둘 다 너무 다 보여드린 것 아닌가 걱정이 될 정도다. 좋은 사람과 함께해서 그런지 호주에서의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여행 소감을 전했다.
윤계상, 권세인 두 남자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는 'Real Mate in 호주,계상&세인 시드니가다'는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호주 여행을 함께한 윤계상, 권세인. 사진 =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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