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 초대형 옥외 포스터로 日데뷔 시동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마이네임이 초대형 옥외 포스터를 걸며 일본 데뷔에 시동을 걸었다.

마이네임은 24일 오후 일본 도쿄 시부야 타워레코드 앞 특설 무대에서 일본 데뷔곡 ‘메시지’와 수록곡 ‘썸머 파티’ 등 4곡을 라이브로 선사한다. 앞서 마이네임은 도쿄 롯본기의 한 빌딩에 초대형 포스터를 설치, 일본 데뷔를 알렸다.

이와 관련 마이네임의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일본 도쿄 전역에 마이네임의 일본 데뷔를 알리는 전단지 광고가 시작된다”며 “도쿄의 중심가인 롯본기에 초대형 옥외 포스터가 부착됐다”고 전했다.

마이네임은 향후 각종 TV프로그램,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며 일본 데뷔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초대형 옥외 포스터로 일본 데뷔 시동을 건 아이돌그룹 마이네임.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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