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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조pd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신예 걸그룹 이블(EVOL)의 음반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조pd는 이달 중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이블에 대해 "이블의 음반이 마음이 들지 않으면 환불을 해 주겠다"며 음악성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내비쳤다.
이어 조pd는 이블과 관련해 "듀스나 서태지와 아이들처럼 자작곡은 물론 안무까지 팀내에서 소화하는 최초의 걸그룹을 만들기를 원해 멤버 구성부터 이러한 면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또 이블의 소속사 브랜뉴 스타덤 관계자는"단순한 걸그룹 '음원'이 아닌 '명반'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임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조pd가 진두지휘해 제작된 이블은 지난 2주간 두 개의 음원 티저와 한 개의 영상티저를 발표하며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이블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낸 조pd. 사진 = 브랜뉴스타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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