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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조정석이 MBC 스페셜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24일 조정석의 소속사 드림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조정석이 MBC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좋은 뜻을 함께 한다. 평소에도 교회를 다니며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고 훈훈한 참여 계기를 알렸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본인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감사하고 있다. 봉사에 뜻이 있던 조정석과 프로그램의 취지가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MBC 스페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베트남 빈롱 지역의 얼굴 기형 환자를 수술하기 위해 힘을 모은 한국의 성형외과 의사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방송은 27일 밤 11시 15분.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조정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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