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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KBS 김보민 아나운서가 배드민턴 이용대 선수를 응원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해 올림픽에서 가장 기대하는 종목으로 배드민턴을 꼽았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용대 선수가 잘했으면 좋겠다는 말이다"고 정곡을 찔렀다.
그러자 김 아나운서는 "내가 두 번 정도 인터뷰하러 갔는데 멋있었다. 4년 전 올림픽에서 윙크 세리머니를 했는데 이번에 어떤 세리머니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부분이다"라고 이용대 선수의 메달 획득을 응원했다.
[이용대 선수를 응원한 김보민 아나운서. 사진 = K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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