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민카 켈리, 미성년 시절 촬영한 음란 비디오 유출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배우 민카 켈리(32)가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파문을 겪고 있다.

미국 TMZ닷컴의 24일(현지시각)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 매체는 민카 켈리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섹스비디오를 입수했다. 해당 비디오는 비싼 값으로 경매 시장에 나와 있다는 설명이다.

TMZ는 이 비디오에 대해 켈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하기 ?씬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켈리는 이 비디오에서 카메라를 또렷히 응시하는 등 전문 성인 여배우 뺨치는 솜씨를 발휘했다.

이 비디오가 촬영된 시기는 켈리가 18세가 되기 전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 이유는 해당 영상에 가수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가 배경음악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

이 앨범이 출시된 건 1998년 6월 8일로,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전이다.

한편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와 염문을 뿌린 바 있는 켈리는 지난해 'Us 위클리'에 의해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위로 선정된 섹시 스타다.

[사진 = 민카 켈리]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