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제아, 아이라인 실종 '반전외모' 눈길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제아(31)가 아이라인 하나 지웠을 뿐인데 한층 어려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브아걸 공식 트위터에는 24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막내 같은 영원한 리더 제아, 모자를 써도 잘 어울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모자를 눌러쓴 제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아는 평소 모습에 비해 풋풋하고 한층 어려진 인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세요?", "제아 진짜 맞아? 대박 반전", "아이라인 하나 지웠을 뿐인데..", "진짜 어려보이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아걸은 최근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화장을 지우자 어려진 외모로 시선을 모은 브아걸 제아. 사진 = 브아걸 공식 트위터,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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