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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보아가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촬영장을 기습 방문했다.
보아는 24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의 품격' 촬영장 기습 방문! 역시 멋진 최윤(김민종) 오라버니, 모든 여성의 이상형 임태산(김수로) 오라버니. 바쁘신 와중에 격하게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배우 김민종, 김수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종과 보아는 둘 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다.
보아는 "'신사의 품격' 스태프분들 기습 방문에 방해되진 않았을까 죄송하기도 하고. 반겨주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마지막 남은 한 주도 화이팅하는걸로! 오늘 촬영도 힘내세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지난 22일 정규 7집 앨범 '온리 원'의 음원을 공개한 보아는 28일 SBS 'BoA4354'를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배우 김민종, 가수 보아, 배우 김수로(왼쪽부터). 사진출처 = 보아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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