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10억명이 본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억명이 본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컴퓨터 운영체제 '윈도우'의 초기 바탕화면 사진이다. 이는 미국 사진작가 찰스 오리어의 작품 '블리스(더 없는 행복)'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IT 전문 웹진 매셔블은 최근 "전 세계 10억명 이상이 '블리스'를 봤을 것이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봤다" "진짜 10억명 이상은 봤을 듯" "컴퓨터 하는 사람은 무조건 1번 이상 봤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S는 이 사진 사용으로 천문학적인 저작권료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억명이 본 사진 게시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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