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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25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 9기 1차 이사회를 열고 드림식스 운영과 김연경 이적에 따른 처리 방안을 논의했다.
KOVO는 드림식스 운영 건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6개 팀 존속 전제 하에 팀 매각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네이밍 스폰서쉽 확보를 통한 운영 자금 마련 등의 운영방법에 대하여 향후 실무회의를 통해 협의키로 하였으며, 조속한 시일내에 이사회를 개최하여 결정키로 하였다.
한편, 김연경의 이적과 관련하여 한국배구연맹과 각 구단은 현 규정에 입각하여 원칙대로 처리하기로 하였다.
[사진 = 드림식스 선수들]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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