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두산이 7월 '직장인의 날'을 실시한다.
두산 베어스는 27일 잠실 롯데전 홈경기를 7월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로 지정, 직장인을 위한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직장인의 날'은 매월 특정 금요일에 실시하는 타깃 마케팅의 일환이다.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야구장으로 불러들여 단체관람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두산은 야구장 입장시 명함추첨행사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추후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명함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은 경기 중간 이닝 교대시 응원단상에서 실시한다.
또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에는 직장인 대상으로 응원단상에서 '맥주 빨리 마시기' 이벤트를 실시해 1등에게는 자동차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한편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soweto@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원하는 단체는 이메일(donylee@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엠블럼.]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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