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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드라마 '사랑비' 일본 기자회견을 성공리에 마쳤다.
장근석과 윤아는 24일 일본 후지TV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사랑비'를 위한 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장근석 소속사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은 요미우리, 마이니치 등 일본 주요 신문과 유명 스포츠지들이 참여했다.
장근석은 오랜만에 일본에서 재회하는 윤아와 기자회견장에서 찰떡 호흡을 과시, 재치 있는 답변으로 회견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현지 언론은 '사랑비' 기자회견을 앞 다투어 보도했다는 후문이다.
'사랑비'는 1970년대의 아날로그 사랑과 2012년의 디지털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사랑의 진정성에 대해 이야기한 드라마다.
한편 장근석과 윤아 주연의 '사랑비'는 일본 후지TV에서 25일 방송된다.
['사랑비' 일본 기자회견에 참석한 윤아,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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