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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열정만큼 따라주지 않았던 자신의 20대를 떠올렸다.
조여정은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소녀 같은 모습을 담은 화보 촬영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조여정은 "20대에는 우울증과 불면증을 겪을 정도로 열심히 하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던 시기"라고 말하며 힘든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면 오히려 일 할 때 자존심 상할 일이 없다"고 극복하는 비법을 전했다.
또 조여정은 영화 '후궁' 개봉 후 확실히 달라진 반응을 느끼며 주목 받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20대 시절 열정을 말한 조여정. 사진 = 나일론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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