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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올림픽 특별취재단] 런던올림픽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에 출전하는 신종훈이 2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브루넬대학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현지적응훈련 도중 헤드기어를 고쳐 쓰고 있다.
김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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