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장재인이 물오른 미모로 성형논란까지 불거졌다.
장재인은 8월 컴백을 앞두고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프로필 촬영 당시 모습 등을 공개했다.
샵에서 헤어 손질을 받고 있는 장재인은 날카로워진 턱선에 뽀얀 피부를 과시하고 있다. 이제 ‘슈스케’ 당시 다소 촌스러운 통기타 소녀 이미지의 장재인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다.
장재인의 근황 공개에 네티즌의 반응 또한 뜨겁다. 심지어 성형 논란까지 일각에서는 불거지고 있을 정도다.
이 같은 성형논란 관련해 소속사 나뭇잎 엔터테인먼트 고위 관계자는 “수차례 성형설이 불거지긴 했는데, 절대 아니다”며 “잘 나온 사진을 올리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하지 않은 성형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니 내심 기쁘기도 하고,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8월 1일 미니앨범 '여름밤'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중 '레이니 데이(Rainy Day)를 2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번에 선공개되는 '레이니 데이'는 장재인이 작곡, 작사한 곡으로 작년 장마가 시작될 때 빗소리를 들으며 만들었다. 장재인은 직접 가창을 하기 위해 만든 곡은 아니었지만 이번 앨범의 컨셉트인 '여름밤'이라는 주제와 잘 맞아 이 곡을 수록하게 됐다.
특히 이번 미니앨범은 장재인이 18세에 음악의 꿈을 갖고 서울에 올라왔을 때부터 현재까지 5년 동안의 여름에 작곡, 작사한 음악들을 모아 만든 앨범인지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장재인. 사진 = 장재인 미투데이]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