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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보아가 자신의 ‘Only One’(온리원)의 한정판 앨범을 공개했다.
보아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앨범 '온리원' 한정판이에요! 엄청 크죠"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아는 의자에 앉아 자신의 ‘온리원’ 한정판 앨범을 들고 있다. 그런데 이 앨범이 보아의 상반신을 가릴 정도로 거대하다.
보아는 22일 정규 7집의 음원 전곡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온리 원'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도 공개해다.
이번 보아의 타이틀곡 '온리 원'은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리릭컬 힙합(Lyrical Hip-Hop) 장르의 곡으로, 묵직한 힙합 비트와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애절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이 곡의 안무는 팝가수 마돈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안무를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 팀 '내피탭스(NappyTabs)'의 작품으로, 내피탭스는 보아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할리우드 영화 '코부(COBU)'의 안무를 담당한 데 이어, 이번 신곡으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보아. 사진 = 보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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