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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민영이 거듭되는 무더위와 쌓인 피로를 이겨내는 영래아씨 표 현장생활 5종 세트를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 제작사 이김프로덕션은 25일 박민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해 귀여운 매력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쏟아지는 졸음을 이겨내고 촬영에 집중하기 위해 피로를 달아나게 한다는 에너지 음료수를 마시는가 하면, 막간을 이용해 꿀맛 같은 단잠을 청했다.
또 박민영은 계속되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늘 소지하고 있다는 깜찍한 미니 선풍기를 손에서 떼놓지 않았고 촬영 틈틈이 천진난만한 꽃의원의 미소를 선사하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었다.
이에 '닥터 진' 촬영현장의 한 관계자는 "한창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스케줄로 지칠 법도 하건만, 박민영은 더 좋은 작품, 의미 있는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칭찬하며 "마지막까지 박민영에 대한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닥터 진'은 2012년 천재의사 진혁(송승헌)을 둘러싼 타임슬립의 비밀이 하나 둘 베일을 벗으며,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현장사진 속 귀여운 박민영. 사진 = 이김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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