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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음악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이하 GMF)의 사전 예매 티켓이 오픈 5분 만에 매진됐다.
GMF를 주최하는 민트페이퍼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오픈된 '사전 할인 예매 티켓'이 전량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매진된 사전 할인 예매 티켓은 출연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가 공개 되기 전 오픈하는 티켓으로 공식 티켓에 비해 다소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GMF 공식 책자가 별도로 제공된다.
빠른 시간에 이뤄진 매진에 대해 민트페이퍼는 "페스티벌의 역사가 쌓이는 만큼 GMF를 믿어주는 관객 역시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올해로 여섯 해째를 맞이한 GMF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2 공식 포스터. 사진 = 민트페이퍼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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