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나는 꼼수다' 통합호외가 화제로 떠올랐다.
'나는 꼽사리다' 멤버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25일 새벽 트위터에 "나꼼수, 나꼽살, 나딴따, 오늘 밤 전부 모여 5분자리 통합호외 녹음을 했다. 가끔 급한 일 있으면, 통합방송을 하기로 했다. 봉도사 때문에 모였는데, 봉도사 얘기는 정말 잠깐…"이라며 호외 녹음 소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이날 저녁 '나는 꼼수다'의 김용민 PD는 트위터에 "나꼼수 나꼽살 나딴딸 통합호외1 - 최중봉담 업로드!"라며 포스터 한 장을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정봉주 전 의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정봉주 의원의 조속한 구명 및 표현의 자유법 통과를 위한 문화의 밤'이라는 문구로 수감중인 정봉주 전 의원의 석방을 촉구했다.
한편 정봉주 전 의원은 BBK 사건과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죄로 수감 중이며, 최근 그의 8.15 특별사면을 촉구하는 1인 시위 등이 진행 중이다.
['나는 꼼수다' 통합호외 포스터. 사진출처 = 김용민PD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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