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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런던 올림픽 경기 중계로 KBS 2TV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가 결방된다.
KBS에 따르면 KBS 2TV 수목 드라마 '각시탈'에 이어 '해피투게더3'가 26일 연속 결방된다.
이 시간에는 대신 2012 런던올림픽 축구 본선 '한국 VS 멕시코' 중계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내달 2일에는 양궁 8강전 중계로 또 한 번 결방이 예정돼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이 메인 MC를 맡고 있으며 지난 19일 박진영, 2PM 닉쿤, 민효린의 출연분까지 전파를 탔다. 최근에는 야식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올림픽 축구 중계로 결방이 예고된 '해피투게더3'. 사진 = KB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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