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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여름방학을 맞아 MBC 유아과학교육프로그램 '엄마는 마법사'가 새롭게 방송된다.
MBC는 16부작 유아과학교육프로그램 '엄마는 마법사'를 오는 2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한다고 26일 밝혔다.
'엄마는 마법사'는 아이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에 대답을 고민하던 엄마가 과학의 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 지구과학, 물리·화학, 생물, 탐구하는 능력 등 각 과학 분야를 담당하는 과학의 4신이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과학을 알려주는 내용의 프로그램.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엄마는 마법사'가 방, 부엌, 화장실, 놀이터 등 일상의 소재를 활용하여 재미있게 과학궁금증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담아나갈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첫 회에는 아세톤이 피노키오의 코를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실험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MBC '엄마는 마법사'.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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