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전 11시 비스트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게릴라 콘서트 소식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비스트의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의 첫 무대로 SBS '인기가요'의 사전 녹화 겸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다.
앞서 비스트 멤버 윤두준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 우리 뷰티와 아름다운 밤을... 데이트 장소는 내일 오전 11시에"라는 글을 게재해 게릴라 콘서트를 암시했다.
멤버 양요섭도 "오늘 밤에 많이 오셈 재밌게 놀자"는 멘션을 달아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꼭 가야겠다" "같이 재미있게 놀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게릴라 콘서트는 26일 오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다.
[게릴라 콘서트를 여는 비스트.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